[채용계획] 2023년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채용 계획 (900명), 평균연봉, 초봉, 주요사업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채용 계획이 사전 공개되었다.
지난 127년간 함께해온 한국철도공사는 구민 모두를 위한 보편적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도아준 SOC 공기업이다. 철도는 탄소중립 시대를 대표하는 핵심 교통수단으로 승용차에 비해 탄소배출량이 1/6정도에 불과한 전기철도차량 도입을 지속 확대해오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여객수송 사업 외에도 광역수송(수도권 전철), 물류수송, 자산개발, 해외사업, 유지보수와 같은 주요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2023년 채용 계획 사전 공개]

일반공개 채용은 상반기(2월)에 대구모로 약 90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채용절차는 채용공고 → 서류평가 → 필기시험 → 실기시험(해당분야에 한함) → 면접시험, 인성검사 → 철도적성검사, 신체검사 → 인용전교육(채용형인턴) → 정규직 임용 형태로 진행됩니다. 윤석열 정부의 공기업 축소 정책에도 코레일은 상반기에만 무려 900명이라는 대규모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자격증을 보유한 제한 경쟁은 2월과 7월 2회에 걸쳐 진행 예정이며, 상반기에는 240명, 하반기에는 70명 모집 예정이다.

체험형 인턴도 예정되어 있다. 정규직 채용과 병행 채용 예정이며, 각 기간마다 1200명 규모로 약 3개월간 근무 가능하다.

[한국철도공사 초봉, 평균연봉]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평균연봉과 초봉 정보를 알리오에서 알아보자.

한국철도공사 평균 연봉

2022년 기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평균연봉은 남성 6,896만원이며, 여성 5,732만원이다.. 근무 형태(일근/교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성과급에 따라 달라짐을 연도별 평균 보수액을 통해 알 수 있다.

한국철도공사 초봉

신입사원 초봉은 3,441만원 수준이다. 급여성 복리후생비를 제외하고 계산해보면 평균 월급은 세전 300만원이 되지 않는 급여다. 그럼에도 한국철도공사 직원의 경우, KTX를 제외한 열차에 대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주로 거주지 주변으로 발령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철도공사 인재상]

• 사람중심의 사고와 행동을 하는 인성, 열린 마인드로 주변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사람지향 소통인
•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노력하는 고객지향 전문인
• 한국철도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의 발전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미래지향 혁신인

한국철도공사의 인재상은 위 3가지 사람지향 소통인, 고객지향 전문인, 미래지향 혁신인 입니다. 자소서 작성 시 해당 인재상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소재를 배치할 필요가 있다. 본인의 경험을 위 3가지 인재상을 기준으로 '마인드맵'을 그려 경험을 매칭하고, 상황-목표-문제-해결-결과 의 구조로 작성하면 좋은 자소서가 될 것이다.

한국철도공사 상반기 채용형 인턴 자소서 잘 쓰는 방법 <<

상반기 900명이라는 대규모 채용을 앞두고 있습니다. 공기업을 노리고 있던 많은 지원자들의 지원이 예상되는 만큼, 착실히 준비하여 늦지않게 준비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