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첫 EDM 페스티벌, 더 퍼스트 뮤직 페스티벌(The First Music Festival) 장소 라인업

보통 국내 EDM 페스티벌은 여름인 6월, 7월,8월, 9월에 개최가 집중됩니다. 2024년 첫 EDM 페스티벌이 1월 20일 개최됩니다. 이름은 'The First Music Festival' 로 24년 첫 페스티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개최사는 역시 EDM 페스티벌의 최고 개최사인 BEPC 탄젠트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믿고 가는 BEPC탄젠트이니 믿고 가셔도 됩니다.

 

퍼스트뮤직페스티벌

• 개최일 : 2024년 1월 20일 (토)
• 개최장소 :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 개최사 : 비이피씨탄젠트 (월디페 개최사)

개최되는 시점이 겨울인 만큼, 일산 킨텍스 5홀(실내)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올해 포스트말론 콘서트가 개최된 장소이고, 젝스키스, 바이브 등 국내 가수들의 콘서트를 많이 개최해 온 장소입니다.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더 퍼스트 뮤직 페스티벌은 비이피씨탄젠트 김현성 대표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언급했던 것 처럼, 예전 개최된 스트라이크뮤직페스티벌을 참고로 기획한 페스티벌입니다. 당시, 샘펠트 등이 와서 아주 재미나게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가격자체가 혜자였던 페스티벌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산 킨텍스라는 베뉴는 지방사람들이 접근하기에 조금 더 부담스러운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고민 중입니다.

 

퍼스트뮤직페스티벌 예매방법, 가격

 

더 퍼스트 뮤직 페스티벌 티켓 가격은 역시나 혜자스러운 29,800원입니다.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월디페 티켓 가격에 비하면 진짜 혜자스러운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12월 11일  4000장 분량의 티켓 예매가 오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아직 29,800에 예매가 가능합니다.

 

예매처는 위메프, 인터파크, 네이버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퍼스트뮤직페스티벌 라인업

현재까지 소문으로 밝혀진 라인업도 대단히 충격적입니다. 여러 페스티벌에서 헤드로 서는 티미트럼펫(Timmy Trumpet), 그리고 한국에서 인지도 높은 명곡 메이커 캐시캐시(Cash Cash)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티미 트럼펫(Timmy Trumpet)은 호주 출신의 DJ이자 프로듀서입니다. 이름에서부터 트럼펫이 붙은 것처럼 트럼펫을 이용한 프로듀싱과 공연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EDM 씬 내에서도 디제잉을 하면서 트럼펫을 다룰 수 있는 뮤지션입니다.

캐시캐시 대표곡으로는 'Take Me Home'(feat. Bebe Rexha), 'How to Love'(feat. Sofia Reyes), 'Surrender'(Acoustic), 'All My Love'(feat. Conor Maynard) 등이 있습니다. 아마 들어보시면 아 이곡? 하고 아실 듯 합니다.

29,800원인 티켓 가격에 티미트럼펫, 캐시캐시가 온다? 무조건 가야하지 않을까요.